슈프리마에이치큐는 1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보안전시회 SECON 2017에 참가, 새로운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2’를 비롯 영상보안과 출입통제를 융합한 컨버전스 보안솔루션 ‘X-View’와 더욱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보안 플랫폼 ‘BioStar 2’를 선보인다. 사진=슈프리마에이치큐 제공

융합보안 및 ID 솔루션 전문기업인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 www.suprema-hq.co.kr, KOSDAQ 094840)는 3월 1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 (SECON) 2017에서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을 담아낸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슈프리마가 가장 역점을 둔 신제품 FaceStation 2는 슈프리마의 최신 알고리즘, 동급 최고 사양의 1.4 GHz 쿼드코어 CPU, 광학기술을 접목, 세계 최고의 인증성능, 사용자용량 및 작동조도(설치 주변환경의 밝기)를 동시에 구현 한 제품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슈프리마에이치큐의 X-View VMS는 브이엠소프트의 VMS(Video Management Soft) 영상 감시 솔루션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네트워크기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결합, 출입통제 이벤트와 영상정보를 완벽하게 연동하고, 단일 인터페이스 상에서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보안솔루션이다. 기존 영상감시와 출입통제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현장에서 X-View VMS를 도입하면, CCTV 영상과 출입통제 이벤트의 통합모니터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 할 수 있다.

지문인식 분야에서는 2017년형 최신 출입통제, 근태관리 단말기를 대거 선보인다. 세계 최고 성능의 지문인식 알고리즘에 기반한 슈프리마에이치큐의 2세대 지문인식 단말기는 동급 최고사양과 방수-방진 기능, 위조지문감지(Live Fingerprint Detection)와 다중RF인식(Multi-RF Reading)기술 등의 고급 보안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한층 더 진화 한 보안 플랫폼 BioStar 2와의 연동, 보다 강력한 리포팅과 출입통제,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엘리베이터 제어 등의 고급 보안기능을 추가 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이재원 대표이사는 “이번에 공개하는 FaceStation 2는 명실상부한 바이오인식 글로벌 리더로서의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위상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제품”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X-View VMS와 같은 통합 보안시스템과 SI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을 확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SECON 2017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단말기 제품군과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을 통합한 컨버전스 솔루션인 X-View VMS, X-View VA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