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가 유럽 최고 권위의 '디텍터 인터내셔널 어워즈(Detektor International Awards) 2022'에서 출입통제 부문 최고 제품(Best Product)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럽의 권위 있는 보안 매체사인 AR 미디어에서 200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본 시상식에 슈프리마는 2009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올해까지 총 6번의 수상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 전시회 ‘SKYDD 2022’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 3는 보안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혁신적인 출입통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강력한 AI 엔진과 차별화된 페이스 온 모바일(Face Template on Mobile) 기능을 탑재한 바이오스테이션 3는 안전한 출입인증과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구현한 최고의 기술 혁신을 보여준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스테이션 3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100%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인증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얼굴 인식,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의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하며, 소규모 사무실부터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설치 용이성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선도적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출입인증 성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본인의 얼굴 인증 정보를 소속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의 휴대폰에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Face Template on Mobile’ 출입인증 방식을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바이오스테이션 3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출입인증 솔루션의 기준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업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여, 보안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